평촌 롯데백화점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이 카드를 구입했습니다. 심플하고 찾는 상품이라 흔쾌히 구입했죠. 그런데 개봉하고나서 실망했습니다. 포장상태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. 흰색이 편지봉투모양은 앞쪽.. 청녹색편지는 뒷편만 보였으니까요. 그런데 청녹색 편지 앞부분이 접혀있더군요. 아마 제작하면서 실수로 잘못 접으신 것 같은데.. 어차피 포장하면 안보인다는 이유로 어떻게 그냥 겹쳐서 판매 할 수 가 있습니까. 고작 천원 짜리라지만 너무 한것 아닙니까? 봉투에 적어놓으셨더라구요. 종이 특성상 개봉후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. 그러면 종이 특성상 개봉 후 교환 환불이 안되면 제품을 만드실때 조심하셔야죠. 보통은 상품이 문제가 있으면 교환해준다는 말을 적어놓지 않던가요? 여기제품은 죄다 개봉 후 교환이 안된다고 적혀있네요. 어쨋든 급하니까 사용하지만 앞으로는 저처럼 기분 상하시는 분이 없게 제조과정에서 문제 없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